요즘 날씨가 꽤나 오락가락 하잖아요
추웠다 더웠다
옷 정리 싹 해서 넣어뒀던 긴팔.긴바지
다시 싹 꺼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관지 약한 우리 신유하씨..
역시 감기가 왔어요 ㅠㅠ
그냥 넘어가면 이제 서운할것 같아요??
콧물&기침. 열없음. 목상태 괜찮음.
항상 루솔 진한배도라지즙 쟁여먹는데
겨울도 지나고 해서 안사뒀거든요
그래서 배숙 또 만들었어요
지난번에는 속 파내서 만들었잖아요?
남편한테 배 사오랬더니 너무 작은거 사와서
이번엔 그냥 잘라서 만들었어요!!
아기배숙 만들기 1탄은 요기▼▼
기관지 약한 아이. 아기배숙 만들기 1편 (tistory.com)
통으로 찌나 잘라서 찌나
똑같으니 편한방법으로 하면 될것 같아요
이번에 잘라서 해보니
저는 자른게 더 나은것 같아요
갈아서 먹으니 더 맛도 진하고 걸를거 없이
다 먹어버리면 되니까 좋더라구요~~
배가 사과만 해요
속을 파서 찌기엔 너무 작아요~
껍질벗기고 씨버리고 조각냅니다
이번엔 꿀 넣을까 하다가
수제조청 아직 남은거 있어서 넣었어요~
수제는 빨리 먹어야하니까^^
돌 전 아기는 아무것도 안넣어요!!
++아무것도 안넣고도 해봤는데 달달 맛있어요!
찜기에 넣고 뚜껑 덮고 찌기시작~
약불로 1시간 끓인 후 확인.
배 2개여서 좀더 푹찌기 위해 다시 뚜껑덮고
1시간 더 쪘어요. 총 2시간 후 OFF
즙은 텀블러에 따라놓고 덩어리는 갈았어요
갈은건 아가들 배퓨레로 먹여도 되요!
유하는 안먹을거니까 ㅋㅋㅋㅋ
면포로 짜면 좋은데 오늘도 안사둔걸 후회ㅠㅠ
거름망에 걸렀어요!
몇번 거르고 마지막 남은건 귀찮아서
저렇게 올려놓고 유하오면 먹이려구요
++이후에 또 만들때 망에 거르기 귀찮아서
완전 갈아서 그냥 즙과 섞어 먹이니
갈아만든 쥬스 느낌이여서 유하가 잘먹었어요
텀블러채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데워서 수시로 먹여요
지난번에 배숙 만들어 먹고 효과가 좋아서
이번에도 금방 뚝 떨어지길 바래봅니다
아기가 기침해도 눈치보이는 코시국ㅠ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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